백지연 아나운서의 아들 강인찬씨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면서 백지영 아나운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백지영 아나운서에 대해서, 그리고 그 아들 강인찬씨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만58세(1964년 8월 5일)
☆몸무게: 55kg
☆키: 174cm
☆학력: 명지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심리학 학사
연세대학교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종교: 개신교
☆가족: 아들 강인찬
☆데뷔: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
☆경력: 역대 최연소 최장수 뉴스데스커 앵커
백지연 아나운서 결혼 생활
백지연 아나운서는 옥스퍼드출신 공학박사인 강형구씨와 결혼했습니다. 그 때 지금의 자녀 강인찬씨를 임신합니다. 그러나 이 부부는 결혼한 지 3년만에 이혼을 합니다. 그런데 백지연 아나운서의 아들 강인찬군이 모방송국 고위층의 관계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는 루머가 떠돌게 되었습니다. 이는 백지연 아나운서가 이혼할 때 위자료도 받지 않고 강인찬씨의 양육도 백지연 아나운서가 한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는 이 루머를 퍼뜨린 사람에 대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결국 유전자 검사를 했고 결과는 백지연 아나운서의 전남편 강형구씨의 친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는 2001년 13살 차이가 나는 재미교포 금융인 송경순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송경순씨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나왔고 행정고시에 합격해서 경제기획원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에 IBRD라고 하는 세계은행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백지연 아나운서의 재혼은 또 실패를 하고 맙니다. 2007년 그녀는 송경순씨와 합의 이혼을 합니다. 이유는 성격 차이였습니다.
백지연 아나운서 아들 강인찬
강인찬씨는 정몽원 회장의 차녀인 정지수씨와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인찬씨는 1996년생이며 올해로 28살 입니다. 강인찬씨는 미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디자인 관련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인찬씨와 정지수씨는 교제한지 2년이 되었고 지난 2022년 말에 양가의 상견례 이후 결혼을 정했다고 합니다. 백지연 아나운서와 정몽원씨는 모두 교회에서 연결된 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