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본명, 유튜버 헤어몬과 연관, 작품활동, 스튜디오 콘크리트

 

 

 

 

 

본명: 엄홍식

출생: 1986년 10월 6일 (36세)

본관: 영월 엄씨

신체: 179cm, A형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종교: 무종교

학력: 

대구남덕초등학교 (졸업)
상인중학교 (졸업)
경북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서양화전공 / 전학)
서울미술고등학교 (서양화전공 /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단국대학교 (연극학 / 중퇴)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 / 학사)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MBTI: ENFP, INTP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ngsick/

 

 

 

 

 

 

 

간략한 이력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이며 1986년 생이다. 대구에서 태어났고 누나 2명이 있는 막내이다. 

그가 캐스팅된 일화로 10대 후반에 교문 앞에서 캐스팅 되어서 2003년 라면 광고로 데뷔했다는 것이다.

그 후 유아인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4년 성장 드라마 '반올림'에서 인상적인 캐릭터와 훈훈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으면서부터이다. 그 이후로 그의 첫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스크린 데뷔도 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았다. 2010년에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2011년에는 영화 '완득이'를 통해 기대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유아인을 톱스타로 만들어 준것은 2014년 '밀회', 2015년 '베테랑', '사도', '육룡이 나르샤'였다. 이 영화들을 통해 유아인은 톱스타의 대열에 오르게 되었다.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밀회'

'밀회'는 유아인이 남자주인공인 '이선재'역할로 나왔고 상대 여배우는 김희애였다. 두 사람은 무려 19살의 차이가 났지만 나이 차이에도 두 배우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 드라마에 캐스팅 할 당시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에 캐스팅이 되어있던 상태였고 미국에 있었다. 유아인은 마침 소속사를 옮기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제작사 측은 유아인 캐스팅을 위해 인맥을 총동원 했고 김희애도 직접 유아인에게 연락할 정도였다고 한다. '밀회'에서는 유아인이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윤복인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유아인이 피아노를 치되 소리가 나지 않도록 수건으로 막아놓고 촬영했다고 한다. 유아인은 드라마의 클래식 슈퍼바이저가 곡을 골라서 참고할 영상과 함께 과제를 주면 유아인은 동영상에서 손의 위치와 모션을 연습했다고 한다. 당연히 소리는 전문 피아니스트의 연주 소리를 입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VYXlZFH8&t=54s 

 

 

 

 

 

 

유아인의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유아인은 2014년 11월 21일에 아티스트 그룹을 결성했다. 유아인은 이 그룹의 공동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브랜드 잡지도 발간하고 아티스트들의 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및 숍과 카페가 복합된 동명의 오픈 스튜디오도 열었다. 공동 대표는 차혜영, 아티스트 권철화, 김재훈, 권바다, 큐레이터 김지은, 에디토리얼 디렉터 박노섭이 있다. 이들은 평소에도 친한 친구 사이였고 술자리에서 함께 뭉치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6개월간의 회의 끝에 북한남 삼거리에 스튜디오 공간을 만들었다.

 

 

 

 

유아인이라는 이름을 만들게 된 일화

'유아인'이라는 예명은 '독일어 eins(하나)에서 차용했다', 'You are in'이다 등의 여러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그저 낭설일 뿐이다. 한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엄홍식'은 조금 구수한 어감이기 때문에 매니저가 추천한 이름중에 예쁜 이름인 '유아인'을 골랐다고 한다. 

드라마 '반올림'에서 유아인은 자신의 예명을 캐릭터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캐릭터의 이름을 예명으로 삼았다는 추측이 있으나 이는 추측일 뿐이다. 사실 그 전 2003년에 광고로 데뷔할 때부터 유아인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었기 때문이다. 

데뷔 이후에 유아인은 자신의 본명인 엄홍식을 거리낌 없이 밝히기도 했다. SNS의 계정도 자신 본인의 이름을 따라했고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활동 할때도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마약 공범으로 유튜버 '헤어몬'

헤어몬은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유튜버이다. 그는 유아인과 마약 공범으로 주목을 끌었고 그가 미국에서 유아인과 함께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을 헤어몬이 인정했다. 그는 그의 SNS를 통해 이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