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여러 규제와 통제 속에서 이제 코로나도 감기처럼 일상이 되었는데요, 최근 코로나 변이로 눈병 증상이 나타나면서 다시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 눈병의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20%이나 확인되는 것을 보면, 코로나 눈병의 전파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눈병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어떻게 예방해야할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코로나 변이 눈병 발생 경로
인도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새로운 코로나 변이 XBB.1.16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국내에서 현재까지(23년 4월 26일자) 총 152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월 3주차 XBB.1.16변이의 국내 검출률이 4.6%라고 합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오미클론 하위 계통 변이 바이러스로 현재 미국과 인도, 중국 등에서 최근 빠르게 확산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에서는 지난 2월에 100명대였던 코로나 변이 확진자는 최근 1만명대로 100배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2.코로나 변이 눈병 증상
목동자리 가장 큰 별의 이름을 따서 '아크투루스(Arcturus)'라는 별명을 가진 코로나 변이는 기존 코로나 확진자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눈과 관련된 증상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 증상들은 결막염, 안구충혈, 눈 가려움증 등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잘 발견이 되니 특별한 주의를 두고 관찰해야겠습니다. 미국 존홉킨스의대 타티아나 프로웰(Tatiana Provell)교수에 의하면, 만약 자녀들의 눈 상태에 충혈이 있다면 알레르기로만 생각하지 말고 변종된 코로나 바이러스인지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증상 목록(코로나 증상 동반을 가정)
-눈이 가렵고 빨개진다
-눈가에 끈적인다
-눈 관련 질병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안구에 충혈과 함께 눈꼽이 낀다
-안구가 부으면서 통증이 동반된다
3.코로나 변이 눈병 예방법
코로나 변이 눈병은 위험도가 크지는 않지만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1)생활 습관
-감염자와 접촉시에는 보안경 등을 착용(by홍콩대 소아청소년과 마이크 콴 얏와 교수)
-눈이 충혈될 때 온찜질을 해준다
-눈이 가려울 때는 냉찜지를 해준다
-마스크를 낀다
2)음식
제철 음식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몸의 면역력을 길러서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4월의 제철 재료
미나리
바지락
부추
브로콜리
-5월의 제철 음식
마늘
멜론
양배추
양파
-6월의 제철음식
감자
보리
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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