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프로필, 이상형, 2023년 팬미팅, 가족, 활동내용

 

 

 

 

본명: 김상범

출생: 1989년 7월 7일(34세)

신체: 180cm,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휴학)

종교: 가톨릭

소속사: KINGKONG by STARSHIP

데뷔: 2006년 KBS 서바이벌 오디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kbeom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imbeom

 

 

 

김범 이상형

자신이 누군가를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 자신에게 기대는 사람이 좋다.직업이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하는 일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외모는 처음에는 호감을 갖는 요소지만 일시적이라고 생각한다.나이는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 다만 정서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좋다.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김범 MBTI

INTJ

용의주도한 전략가, 전략가형
전략가형 사람은 거의 모든 일에 의문을 던지고, 더 좋은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거절당하거나 규칙을 깨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 단지 창의적인 데에서 그치지 않고 성취해내기를 원해, 새로운 아이디어에 통찰력과 뛰어난 논리력, 강한 의지를 더해 일을 추진한다.

이런 유형은 매우 독립적인 성향을 지녀 혼자 일하거나 결정내리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기에 타인에게 무심하다는 편견을 받기도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틀렸거나 타인을 다치게 했다고 생각하면 큰 영향을 받고 그 일을 분석하는 데에 몰두한다. 이들은 단지 의사결정에 있어 감정에 치우치지 않을 뿐 인간적이다.

대담한 몽상가이자 신랄한 비관주의자기도 하다. 이들은 의지와 재능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으나 사람의 본성에 대해 회의적이어서, 대개의 사람들이 게으르고 상상력이 없으며 그저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가십거리같은 것에는 관심은 없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재미없는 사람들이란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불손한 재치로 유명하며, 진지한 외면 아래 날카롭고 유쾌하게 풍자할 줄 아는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따뜻함보다는 합리적인 것을, 인기보다는 옳은 것을 선택한다. 진리와 깊이 있는 지식을 중요시하고, 가벼운 잡담이나 선의의 거짓말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기에 때로는 본의 아니게 모욕을 주거나 공격적이 되기도 한다.

사회관계에 있어 이들은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공유하는 사람과 어울리려 하는데 때로는 본연의 모습으로 있는 것만으로도 이에 성공한다. 그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추구할 때의 타고난 자신감은 업무상에서든, 사회적이든 심지어 연인관계에 있어서도 사람들을 끌어들이곤 한다.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상상력이 풍부하면서도 결단력이 있으며, 야망이 있지만 대외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며, 놀랄 만큼 호기심이 많지만 쓸데없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는 법이 없다. 이들은 인생이라는 거대한 체스 게임을 두듯이 살아간다. 우연보다는 전략에 의존하고, 모든 움직임에 따른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뒤 실행에 옮긴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에 부닥치더라도 독창성과 직관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김범 활동내용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에 김범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원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순재 친구 손주로 적혀있었고 조연급이라 A4용지가 한장이나 채워진 당시 신삥이었던 민호&윤호와 달리 고작 '사고 잘 치는 엉뚱한 캐릭터'라는 4줄만 적혀진 그냥 흔한 아이로 나올 예정이었다.하지만 배우 스스로 캐릭터를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A4용지 2장을 채워 감독과 작가에게 보여주어 생긴 캐릭터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하숙범 이미지와 딴판인 꽃보다 남자 주연 소이정으로 출연하여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방영 종료 후 여성 시청자 대상 인기투표에서 구준표를 제치고 1위를 했을 만큼 인기가 많았다. 그 해에 경기도 홍보대사를 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의 일본 더빙판에서는 후쿠야마 준이 김범의 목소리를 맡았다.

 

 

드라마는 시청률은 못 나와도 호평이라도 들었지만, 영화쪽 필모그래피는 작품 보는 눈이 심히 의심되는 수준이었다. 안소희의 남자친구로 나온 "뜨거운 것이 좋아"는 그나마 양반인 편이고, 주연을 맡은 두 영화는 한국영화의 오점수준의 비상과 한국 영화계에 안 좋은 풍조를 만든 고死: 피의 중간고사였다. 그나마 사이코메트리에서 영화의 기승전결은 아쉽지만 김강우와 김범의 연기는 뛰어났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다 살을 빼고 몸을 만들어서 2011년 겨울 종편의 희망이라 불린 빠담빠담의 이국수 역을 맡아 상당한 호연을 보여주며 연하남 이미지로부터 탈피를 시도했으나, 이미지가 바뀐 것이 호불호가 갈려서 역변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하이킥의 김범과 이국수 사진을 비교해보면 반쪽이란 말로도 부족한 수준. 본인도 이런 반응을 의식했는지 빠담빠담 종영 후에 살을 다시 찌우고 있단 인터뷰를 했고 어느 정도 얼굴 살이 돌아오면서 외모가 물이 올랐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2022년 상반기 방영 tv N 월화드라마 고스트 탁터에서  타고난 머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집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레지던트 고승탁을 연기했고, 최고 시청률 7.953%로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김범 최근 이슈

10월 9일(월) 오후5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Between U and Me]'를 개최한다. 아시아 5개 도시를 거쳐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미팅을 갖는다. 그간 팬미팅은 도쿄와 자카르타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었다. 김범은 팬미팅 때 노래와 댄스까지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앞으로 김범의 색다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