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프로필, 영화 '1947 보스톤', 가족, 이상형, MBTI

 

 

 

 

 

임시완의 특징 3가지

1.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임시완은 가수로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댄스 실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음악과 연기 두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2. 연기 실력: 임시완은 연기자로서 뛰어난 연기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감정 표현과 캐릭터의 심리를 깊게 표현하는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3. 깨끗한 외모와 매력: 임시완은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와 매력을 지니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인물 중 하나이다. 그의 선명한 얼굴 특징과 카리스마 있는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임시완 개인 정보

출생: 1988년 12월 1일(34세)

본관: 풍천 임씨

신체: 174cm, 60kg, B형

학력:

학진초등학교 (졸업)
엄궁중학교 (졸업)
구덕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 중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 중퇴)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소속사: PLUM A&C

소속그룹: 제국의 아이들(리드보컬)

종교: 무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im_siwan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lum.siwan

 

 

임시완 가족 정보

임시완의 고향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아버지는 부산에서 엔지니어링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이면서 성폭력대해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누나의 사진이 2009년 Mnet '제국의 아이들'의 출연에서 공개되었다. 이 사진속의 누나는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임시완의 이상형

임시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라고 밝혔다. 과거에 방송된 KBS 2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오픈 축하사절단 특집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것이다. 이소라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9금 영화를 많이 찍는다는 것에 대한 임시완의 생각을 물었다. 그 때 임시완은 19금을 많이 찍는다고 해서 배우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예뻐보였던 때는 그녀가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모습이었다고 대답했다. 

 

 

 

 

 

 

임시완의 MBTI

사회적, 외향적인 성향: ENFJ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여긴다.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그들과 대화하며 상호작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들은 사교적이고 활기차며 친절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동정심과 배려심: ENFJ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민감하게 인식하고,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며 동정심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타인을 돕고 지원하는 데 큰 만족을 느끼며,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려고 한다.

 

영감과 리더십: ENFJ는 자신의 열정과 영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동기부여하고 이끌어 나가는 데 능숙하다. 이들은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팀을 조직하고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ENFJ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수 있는 탁월한 리더로 평가되기도 한다.

 

 

임시완 활동내역

변호인, 미생 출연 이후로는 사실상 전업 배우로 인식하는 사람이 더 많다. 아이돌 출신인 걸 알면서도 배우로 더 크게 인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는 제국의아이들 안에서 연기 활동이 고려되던 멤버가 전혀 아니었다. 연기 수업을 받은 적도 없을 정도로 연기 활동과는 거리가 먼 멤버였으나, 2012년 《해를 품은 달》에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해품달 제작진은 허염 역할에 맞는 인물을 배우 풀에서 찾기가 어려워 아이돌 멤버들까지 수소문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그 때 같은 그룹의 케빈, 정희철, 박형식과 함께 오디션을 봤고 임시완이 최종 캐스팅되었다.

2012년 1월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이 임시완의 첫 연기 데뷔였다.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첫 방송부터 허염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숨에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2회차에서 대사를 하며 제대로 등장할 때 얼굴 뒤쪽으로 태양빛 같은 CG가 붙어나오는데 그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이 정도의 배우가 사실은 가수였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로는 KBS 《적도의 남자》 MBC 《스탠바이》, KBS 《연애를 기대해》, MBC 《트라이앵글》, tvN 《미생》으로 필모를 쌓아왔다.

영화로는 2013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공개한 모바일영화 《미생프리퀄》에서 주인공 장그래역을 연기했다. 2013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는 용공조작사건으로 억울하게 고문받는 대학생 진우 역할을 연기했고, 임시완을 잘생긴 연기돌에서 배우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tvN에서 방송된 금토 드라마 《미생》이 시청자들의 큰 공감과 많은 지지를 받으며 대히트하였고 장그래를 연기한 임시완은 연기돌에서 배우로 수식어를 달리하게 됐다.

 

배우로서의 임시완의 장점은 비주얼과 좋은 발성이다. 첫 작품인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앓이가 시작된 근본적인 이유는 후광효과 CG까지 납득가게 만들었던 외모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 당시 허염배우가 누구냐며 온 인터넷 커뮤니티가 허염앓이로 들끓었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라는게 밝혀지자 꺼진 아이돌도 다시 보자는 재미난 화젯거리를 남기기도 했다. 사극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무난하게 연기하면서 연기활동의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왜소한 체격에 배역에 한계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tvN드라마 《미생》을 통해 배역에 잘 맞는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연기자는 연기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주위에서도 그만큼 임시완을 롤모델로 삼는 아이돌겸 배우들이 많아졌고, 이로써 아이돌 최초 천만배우 칸 입성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면서 아이돌의 인식과 고장관념을 깨고 누구나 믿고 볼 수 있는 자랑스러운 배우로 당당하게 성장하였다.

 

 

 

임시완 최근 이슈

강제규 감독의 영화 '1947 보스톤'에서 임시완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메인 포스터는 지난 28일에 공되었다. 이 영화는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담았다. 임시완은 영화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다. 하정우는 마라톤의 전설인 '손기정'을 연기한다. 임시완은 알려지지 않은 영웅인 '서윤복'을 연기한다. 포스터는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도전'이라고 적혔다.